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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이슈)

"100만원 애걸복걸하셔서" 임창정, 주가조작→미용실 먹튀 논란으로 충격적인 근황 (+폐업)

by 주니어마인 202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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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애걸복걸하셔서" 임창정, 주가조작→미용실 먹튀 논란으로 충격적인 근황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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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임창정이 다시 한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임창정은 지난해 주가 조작 세력과 연루되어 곤혹을 치뤘는데 이번에는 출연료에 이어 회원권 '먹튀' 논란이 터졌습니다.
 

임창정 연기학원 출연료+월급 먹튀 논란?

온라인 커뮤니티


2024년 2월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임창정의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연기학원이 지난해 광고 촬영 후 배우들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연기학원은 광고주로부터 받은 출연료를 성인 배우 2명, 아역 배우 2명에게 전달하지 않았습니다.

 

해당 광고 촬영에 참여한 한 배우는 "유명 가수 임창정이 운영하는 회사라고 해서 회사 측에서 계약서를 쓰지 않았음에도 믿고 진행했는데 뒤통수를 맞았다"고 토로했습니다.

또한 연기학원 직원들은 퇴사를 하면서 마지막 월급과 퇴직금 정산을 받지 못해 이를 고용노동부에 신고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임창정 측은 "연기학원은 전혀 무관한 회사"라고 반박했으며, 연기학원 전 대표 또한 "임창정은 아카데미 운영에는 관여하지 않았고, 우리가 모델로 썼을 뿐"이라고 임창정 책임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우리 학원 출신은 기회가 많을 것"

 

 

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임창정이 직접 예스아이엠아카데미를 설립했다고 말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예스아이엠아카데미 홈페이지에 올라온 영상에서 임창정은 "제가 만든, 여러분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그런 아카데미를 하나 만들었다. 예스아이엠아카데미를 이제 출범하려고 한다"고 직접 홍보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4년전 임창정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도 '직접 오디션까지?' 할리우드급 연기학원 차려버린 나창정. 예스아이엠트레이닝센터'라는 제목으로 예스아이엠아카데미에서 수강생에게 강의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유튜브 채널 'IM CHANG JUNG'

이후 학원 대표가 바뀌었지만 계속해서 '임창정'을 언급하며 홍보에 정황이  공개됐습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배우 임창정의 데뷔를 함께한 대표님과 과거의 인연을 현재까지도 함께 하고 계신 의리남 임창정'이라는 홍보 문구가 적혀 있으며, 현 대표가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게시물에는 “임창정, 배용준을 발굴 스타로 키운 실장이 운영하던 ‘씨네라마’는 임창정이 설립한 예스아이엠아카데미로 탄생합니다”라고 써 있었습니다.
 

"백만원 넣어달라 애걸복걸하셔서..." 미용실 먹튀 논란

온라인 커뮤니티

출연료 먹튀 논란에 이번엔 '미용실' 회원권 먹튀 논란까지 터졌습니다.

 

지난 14일 한 온라인 지역 커뮤니티에는 '서판교 A 미용실 폐업했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에 위치한 해당 미용실은 임창정이 2014년 지인 명의로 개업한 곳으로, 임창정이 "내가 직접 차렸다"고 적극 홍보에 나선 바 있습니다.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서는 “스케줄이 있을 때 빨리 머리를 하고 싶어서 어쩌다 친구와 미용실을 차리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특선 라이브'


하지만 해당 글을 작성한 누리꾼은 "얼마 전 회원권 100만원 넣어 달라 애걸복걸해서 했는데 디자이너들 월급도 안 주고 문 닫았다"며 "저처럼 피해 보신 분 있다면 뭐라도 같이 해보고 싶다"고 호소했습니다. 이후 댓글에는 "저희도 잔액 많이 남았다", "100만 원 결제했는데 말도 없이 폐업한 거냐" 등의 댓글이 달리며 여러 피해자들이 등장했습니다.

 

이들에 따르면 설연휴 전날까지도 해당 미용실은 예약을 정상적으로 받았는데, 뒤늦게 미용실 소속 디자이너들도 월급을 받지 못한 채 폐업 사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현재 피해자모임을 만들어 개별 혹은 집단 고소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창정 측 "동업자와 연락 끊겨..초상권 도용"

온라인 커뮤니티


23일 오후 임창정의 소속사 YES IM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임창정 측은 "기사로 보도된 분당에 위치한 미용실은 2014년도 경, 임창정 씨가 고향 친구(이하 S씨)를 돕기 위해 전액 투자하면서 오픈하게 됐다. 오픈 이후 두 사람은 미용실을 운영하는데 있어 추구하는 방향이 맞지 않았다. 이에 임창정 씨는 가게 오픈 몇 개월 뒤 투자한 금액을 돌려받고 자신의 초상과 이름을 배제하는 조건으로 S씨가 단독으로 미용실 운영을 이어가는 것으로 정리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후 임창정 씨는 S씨와 지금까지 연락도 끊긴 상태입니다. 임창정 씨는 본인의 사진 등 초상권이 도용돼 영업이 이어져온 사실 또한 알지 못했다"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호소했습니다.

끝으로 "아카데미에 이어 이번 미용실 사건까지, 연이어 좋지 않은 소식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고개 숙였습니다.
 

'주가조작' 연루...자숙 중인 임창정

 

 

MBC 뉴스 캡처

한편 2023년 4월 25일 SG(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 대규모 주가 하락 사태 이후 주가 조작 세력으로 의심되는 10명이 붙잡힌 가운데 가수 임창정이 이들과 연루된 사실이 밝혀져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작전 세력 일당은 전문직이나 연예인으로부터 자금을 유치해 대리 투자 방식으로 여러 종목의 주가를 끌어올린 혐의를 받고 있는데, 그 중 임창정 역시 30억 원을 투자한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임창정이 투자자 모임에 참석해 주가 조작 세력으로 의심받는 라덕연 대표를 지목하며 “너 잘하고 있어. 왜냐면 내 돈을 가져간 저 XX가 대단한 거야”라며 투자를 권유하는 듯한 발언을 했고, 청중들을 향해 "아주 종교야”라고 말하자, 참석자들이 일제히 “할렐루야. 믿습니다”라고 열렬히 호응하는 영상까지 공개되며 파문을 낳았습니다.
 

 

JTBC 뉴스 캡처

그럼에도 임창정은 자신 또한 빚만 60억이 생긴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 무성한 소문들에 억울함을 토로했지만 그를 향한 싸늘한 시선은 사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돈 욕심엔 끝이 없구나", "있는 돈으로 조용히 살지 욕심부리다가...", "애가 넷인데 잘 살아야지", "이 아저씨 말년이 왜이러냐", "내 어릴적 우상인데 왜 이러나",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니라지만 너무 씁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https://www.salgo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8463

 

"100만원 애걸복걸하셔서..." 임창정, 주가조작→미용실 먹튀 논란으로 충격적인 근황 (+폐업)

가수 임창정이 다시 한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임창정은 지난해 주가 조작 세력과 연루되어 곤혹을 치뤘는데 이번에는 출연료에 이어 회원권 \'먹튀\' 논란이 터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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