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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이슈)

'신사동호랭이 사망' 사인은 빚 보증? 채무로 인한 개인회생 신청 과거 재조명 (+재산)

by 주니어마인 202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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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호랭이 사망' 사인은 빚 보증? 채무로 인한 개인회생 신청 과거 재조명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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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작곡가 겸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의 사망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최근 양양을 다녀오며 소통한 신사동호랭이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누리꾼들은 사망 원인을 금전적 문제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신사동호랭이 사망, 최근까지 양양 다녀와... 사망 원인은?

SBS, 신사동호랭이 인스타그램

최근 유명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아이돌 그룹 히트곡을 다수 만든 신사동호랭이가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신사동호랭이의 본명은 이호양으로, 1983년생으로 향년 41세로 사망하였습니다. 

2024년 2월 2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 날 오후 서울 강남구 작업실에서 신사동호랭이가 쓰러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 119에 신고했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으로, 현재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사동호랭이의 지인 A씨는 그와 연락이 닿지 않자 직접 작업실을 방문했다가 고인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사동호랭이의 사망 사실이 널리 퍼진 가운데, 신사동호랭이는 며칠전까지 보이그룹 TAN의 컴백을 준비하고 있던 것이 알려졌습니다. 현재 누리꾼들은 신사동호랭이의 사망 사유를 추측하고 있습니다. 

 

 

KBS, 트라이비 인스타그램

박충민 티알엔터테인먼트 대표는 “22일 오후 7시경 트라이비가 출연한 방송을 본 뒤 서로 문자를 주고받았고, 23일 출연하는 방송에 대한 콘셉트나 방향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내일’을 이야기하던 사람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 당황스러울 따름”이라며, “술도 마시지 않고, 금전적 문제도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신사동호랭이는 사망 2일 전인 지난 2월 21일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트라이비의 신곡 안무 시안을 공개하거나 양양에 다녀온 사실을 알리며 외부와 소통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인 빚 보증 잘못섰다" 신사동호랭이 개인회생 신청...

신사동호랭이의 충격적인 재무 사정 

 

 

SBS,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갑작스럽게 사망한 작곡가 겸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의 생전 어려웠던 재무사정이 밝혀져,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신사동호랭이는 2000년대 작곡가로 처음 데뷔하여 포미닛, 비스트, 티아라, EXID 등 많은 K팝 그룹들의 히트곡을 양산했습니다. 생전 신사동호랭이는 많은 재산을 자산관리사에게 맡기고 부모님과 작곡가 후배들을 챙기는 데 아끼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지난 2017년 신사동호랭이는 “지인과의 동업 관계에서 보증형태의 채무가 발생했다"며 법원에 회생신청을 냈다고 밝혀 모두의 충격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신사동호랭이는 "처음엔 받아들이기 힘들었고 지인 책임이라 생각하며 합리화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원인은 저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됐고, 인정하게 됐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MBC, 엠엘디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신사동호랭이는 "다른 업체에 빌려준 자금까지 회수하지 못했다”며 "이듬해 빚 중 70%를 10년에 걸쳐 갚는 것으로 회생 계획안이 받아들여졌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발생한 채무의 전액을 변제할 목적으로 기간 조율에 초점을 맞춰서 회생을 신청하였지 일부 탕감이나 파산을 목적으로 신청하지 않았다"고 강조하며 기존과 같이 음악 활동에 매진하겠다는 다짐을 덧붙였습니다.

2018년 모모랜드 '뿜뿜' 의 히트곡으로 부활의 날개를 펼쳤지만, 당시까지도 누적된 빚이 그를 괴롭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빚 떠안은 신사동호랭이, 채무 변제 하지않아 사기혐의로 피소...

 

신사동호랭이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2018년, 신사동호랭이는 채무 변제를 하지않아, 사기혐의로 피소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IT 사업가인 김모씨는 당시 “2017년 6월부터 4차례에 걸쳐 4억6000만원을 빌려 갔지만,이 중 일부만을 갚았고 11월30일까지 채무액을 변제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서울강남경찰서에 신사동호랭이를 고소했습니다.

당시 신사동호랭이는 돈을 빌리는 과정에서 상가 보증금 반환채권, 수입 외제차량 등을 담보로 제공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또한, 자신이 제작한 인기 걸그룹의 초상권과 상표권에 대한 전속권리도 넘기려 했던 것으로 알려져 일부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당시 신사동호랭이는 “고소인과의 금전거래에서 원금의 두 배에 달하는 이자를 지급했다”며 “70~80%가량 상환한 후 남은 금액을 회생채권으로 변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그의 사망과 관련한 구체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서울강남경찰서는 신사동호랭이의 사망 사건에 대해 “시간과 장소 등 자세한 정보는 공개할 수 없다”고 알렸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죽 대신 명곡을 남기고 가시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떤 사유로 돌아셨는지 모르나, 작곡가님 음악을 다시 들을 수 없다니 슬프네요", "저작권으로 평생 먹고 살것 같았는데 빚 보증 잘못섰다는거 실화냐..."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작권 부자 신사동호랭이 과거 재산 재조명... 

 

신사동호랭이 인스타그램, KBS 2TV '승승장구'

과거 신사동호랭이는 KBS 2TV '승승장구'를 통해 아이돌 음악의 대부로 불린 용감한 형제와 함께 재산이 100억 원이라고 밝혀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신사동호랭이는 "많이 벌땐 한 달에 1억원도 벌지만 잠시라도 쉬게 되면 다음달에 바로 영향을 미친다"며 "수입은 그 때 그 때 천차만별로 달라진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1년 저작권료는 최대 10억 원 수준으로 100억은 저작권료와 음반, 행사, CF 등으로 창출된 부가가치"라고 덧붙였습니다.

 

SBS '강심장'

하지만, 앞서 언급한 지인 빚 보증을 잘못서 채무를 떠안게 되어 개인회생 신청까지 한 신사동호랭이는 경제적 상황이 좋아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최근 신사동호랭이가 선보인 걸그룹 '트라이비' 데뷔 연도가 2021년인 점을 고려했을 때, 신사동호랭이는 사망 직전 까지도 각종 채무로 인해 어려운 생활을 이어갔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한 가요계 관계자들은 “신사동 호랭이가 몇 년 전 사업 때문에 채무가 발생해 회생 절차를 밟은 뒤 힘들어했다”고 입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SBS, 온라인 커뮤니티티

이어 다른 관계자는 “며칠 전 신사동 호랭이가 한 작곡가 지인에게 돈을 빌려 갔는데 액수가 10만 원대였다. 유명 작곡가이자 저작권 부자였던 신사동 호랭이가 설마 그 돈이 없었을까 싶었다”고 귀띔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신사동호랭이의 갑작스러운 사망과 재무 사정이 재조명되면서 그의 죽음이 더욱 안타깝게 들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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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호랭이 사망' 사인은 빚 보증? 채무로 인한 개인회생 신청 과거 재조명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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