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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이슈)

신사동호랭이 걸그룹 곡 마지막 유작 아닌 소름돋는 이유… 과거 편지 '눈길' (+저작권)

by 주니어마인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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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호랭이 걸그룹 곡 마지막 유작 아닌 소름돋는 이유… 과거 편지 '눈길'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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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신사동호랭이 사망 사실이 알려져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재 그의 마지막 유작으로 알려진 걸그룹 '트라이비'의 노래 사실 마지막 유작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신사동호랭이 걸그룹 '트라이비' 신곡 '다이아몬드' 활동 연기...

SBS, 트라이비 인스타그램

최근 유명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가 직접 프로듀싱한 걸그룹 '트라이비'가 컴백 일정을 취소했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 되고 있습니다. 

2024년 2월 23일, 트라이비의 소속사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금주 예정되어 있던 '다이아몬드' 컴백 일정이 취소 및 연기되어 안내드린다"라고 공지했습니다.

트라이비 트위터

이어 "방송을 포함한 스케줄은 추가적으로 안내 드릴 예정"이라며 "팬사인회를 비롯한 팬 이벤트의 일정의 경우 추후 공지를 통해 재안내 드리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에게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여기서, 걸그룹 '트라이비'는 신사동호랭이가 2021년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뮤직과 손을 잡고 데뷔시킨 6인조 다국적 걸그룹입니다.

 

 

트라이비 인스타그램, SBS

지난 2024년 2월 20일, '트라이비'는 네 번째 싱글 '다이아몬드'로 컴백했습니다. 이번 활동 타이틀곡 ‘다이아몬드’ 는 신사동호랭이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곡으로, 사실상 마지막으로 공개된 신사동호랭이의 유작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기자간담회에서 멤버 미레는 "신사동 호랭이 프로듀서님께 자주 피드백을 받았다. 낯선 발음이 있으면 직접 녹음해서 보내주시면서 조언해주셨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멤버 '미레'는 외국인 멤버로 과거 미레의 어머니가 신사동호랭이에게 직접 쓴 손 편지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트라이비'가 이번 컴백 활동을 황급하게 취소 및 연기하면서, 당분간 신사동호랭이의 유작으로 알려진 '다이아몬드'는 들을 수 없을 예정으로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故신사동 호랭이 유작, TAN의 타이틀 곡 ‘HYPERTONIC’

 

 

온라인 커뮤니티, TAN 인스타그램

최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의 마지막 유작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신사동호랭이의 사망 소식 당시, 걸그룹 '트라이비'의 신곡 '다이아몬드'가 신사동호랭이의 마지막 유작이라고 널리 알려져있었는데요.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히트곡 메이커 신사동호랭이의 마지막 유작은 그룹 'TAN(티에이엔)'의 신곡인 것으로 밝혀져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2024년 2월 23일, MK스포츠의 취재에 따르면, 신사동 호랭이의 마지막 유작은 그룹 'TAN'의 마지막 앨범 타이틀곡인 ‘HYPERTONIC’이라고 합니다.

TAN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룹 'TAN'은 2024년 3월 컴백을 준비하고 있었으며, 이를 위해 설 연휴 타이틀 곡의 녹음을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이에 'TAN'은 안타깝게도 직접 타이틀 곡을 쓰고, 같이 녹음을 마친 신사동호랭이의 비보를 갑작스럽게 전해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룹 'TAN' 측 관계자는 "(사망) 바로 전날에도 믹싱 방향 등을 논의했다. 그 열정을 알기에 이 소식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신사동호랭이의 사망으로, 그룹 'TAN'의 컴백 및 타이틀곡 공개가 불분명한 상황으로 추측됩니다. 

한편, 그룹 'TAN'는 MBC의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을 통해 결성되어 2022년 3월 데뷔한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7인조 보이그룹으로, 현재 마지막 앨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신사동호랭이 사망, 사인은 밝혀지지 않아...

 

KBS, 온라인 커뮤니티(본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한편, 앞서 경찰은 2023년 2월 23일, 신사동호랭이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사동호랭이, 본명 이호양은 1983년생으로, 향년 41세로 사망하였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신사동호랭이 지인이 그와 연락이 닿지 않아 이에 수상함을 느껴 찾아갔다가, 작업실에 쓰러져 있는 신사동호랭이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KBS

숨진 채 발견된 고인을 지인이 119에 신고하였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이에 정확한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현재 경찰은 사망한 신사동호랭이의 사망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빚 때문인가... 히트곡 여러개 만든 성공한 작곡가도 이렇게 가네...", "편히 쉬세요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사동호랭이의 과거 히트곡 눈길... 저작권 등록 311곡

 

SBS,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신사동호랭이는 생전 히트곡 메이커로 활동하며 마이티마우스 '에너지', 티아라 'Bo peep Bo peep', 'Roly-Poly', 에이핑크 'MY MY', '노노노'등을 작곡했습니다. 

또한, ‘트러블 메이커’의 ‘트러블 메이커’, 포미닛의 ‘볼륨 업’, EXID의 ‘위아래’, 모모랜드의 ‘뿜뿜’ 등 많은 히트곡을 쏟아내며 유명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에 신사동호랭이는 다수의 히트곡으로 국내 저작권료 1위 작곡가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 기준,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만 311곡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가수의 꿈을 꿨던 신사동호랭이는 우연히 언더그라운드 힙합 레이블에서 프로듀싱 기회를 잡게되었습니다. 이후, 2011년에는 작곡가에서 음반 제작자로 변신해 AB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였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듬해 2012년, '무한도전 걸그룹'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던 신사동호랭이는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을 담당한 걸그룹 'EXID'를 선보였습니다.

2014년 10월, 신사동호랭이가 작사, 작곡한 EXID의 ‘위아래’는 멤버 '하니'의 직캠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계속 인기가 상승하면서, 2014년 12월, 음악방송에 강제 컴백하게 되는 이른바 '역주행' 열풍을 일으키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신사동호랭이는 'EXID'의 데뷔부터 전속계약 종료까지 직접 챙기며 활동을 도운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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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호랭이 걸그룹 곡 마지막 유작 아닌 소름돋는 이유… 과거 편지 '눈길' (+저작권)

최근 신사동호랭이 사망 사실이 알려져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재 그의 마지막 유작으로 알려진 걸그룹 \'트라이비\'의 노래가 사실 마지막 유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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