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이도현 근황, 군대 휴가중 임지연과 럽스타… 과거 논란 재조명 (+나이 차이)

'파묘' 이도현 근황, 군대 휴가중 임지연과 럽스타… 과거 논란 재조명 (+나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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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 디스패치

최근 영화 '파묘'에서 열연한 배우 이도현이 그의 연인인 임지연과 군대 휴가 도중 올린 럽스타그램이 화제입니다. 이에 과거 럽스타 및 팬 기만 논란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이도현♥임지연 군대 휴가 중 데이트... '럽스타그램' 

디스패치, 임지연 인스타그램

현재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도현과 임지연이 럽스타그램을 올려서 화제입니다. 이도현은 현재 군 복무중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즉, 이도현의 군 휴가 중 데이트를 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2024년 2월 22일, 서울 모처의 한 레스토랑에서 임지연과 이도현이 브런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합니다.

 

해당 사진에서 이도현과 임지연이 검은 모자를 쓰고 편안한 차림으로 한 레스토랑에서 브런치 데이트를 했습니다. 

 

임지연 인스타그램, 디스패치

이 날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어 스테이크와 소바마끼를 먹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해당 사진은 임지연의 연인인 이도현과 함께 즐긴 식사로, '럽스타그램'을 올린 것입니다. 

여기서 럽스타그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정 행각을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를 통해 이도현의 군 복무 중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이 알려지게 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임지연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배우 사생활이기 때문에 따로 입장을 드리거나 할 건 없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휴가 나와서 데이트했나보다", "둘이 그림체가 똑같아", "음식 사진이 럽스타그램이었다니", "직진 연하남 대박 오래가라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도현과 임지연, '더글로리'에서 만난 인연...

SBS, 디스패치

한편, 임지연과 이도현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이도현과 임지연은 2023년 4월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이를 공식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이도현은 1995년생을 올해 30세이며,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올해 35세입니다. 이 둘은 5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알콩달콩한 연애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도현 인스타그램, 임지연 인스타그램

이후, 2023년 8월 이도현은 공군 군악대에 입대했으며, 이에 임지연은 군대 간 남자 친구나 애인을 기다리는 여자들을 일컫는 말인 일명 '곰신'이 됐습니다.

이도현은 지난 2월 22일 개봉한 영화 '파묘'에서 경문을 외는 무당 '봉길'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스크린 데뷔에 성공했습니다. 또한, 임지연은 올해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옥씨부인전' 출연이 확정되었습니다. 

 

 

과거 럽스타 및 팬기만 논란 이도현

SBS, 온라인 커뮤니티

임지연과의 럽스타그램으로 인하여, 과거 배우 이도현의 ‘럽스타' 및 '팬 기만’ 논란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는 배우 이도현이 팬에게 받은 선물을 여자친구에게 줬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생긴 논란입니다. 

2020년 2월 2일, 트위터에는 이도현이 팬들에게 선물로 받은 모자를 여자친구에게 줬다는 폭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 작성자는 “생일 선물 인증을 여친이 해주는 배우가 있습니다? 거기에 좋아요까지 누르는 배우가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이도현은 팬들에게 돼지 인형 모자를 선물로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그의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모자를 쓴 사진을 올렸으며, 이도현은 비공개 계정을 이용해 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해당 트위터 계정은 “비계(비공개 계정)에는 티 안 내고 본계에서 티 내길래. 혹시라도 연애가 타격 있을까 봐 걱정스러운 말을 했을 뿐인데 게시글을 다 삭제하고 그 뒤로 팬이랑 기 싸움 하는 넌 참”이라고 덧붙이며, 이도현과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이 같은 배경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도현이 ‘선물을 준 팬을 기만했다’는 의혹이 확산되자, 팬들은 활발히 진행되고 있었던 데뷔 3주년 이벤트와 드라마 ‘18어게인’ 종방 서포트 비용 환불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이도현 서포터즈 측은 이날 공식 트위터에 “환불 요청 문의가 오고 있어 공지한다”며 “환불은 어려우며, 남은 금액은 유기견 단체에 후원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이후 더 이상의 서포트는 진행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공지했습니다.

이도현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논란에 대해 이도현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도 럽스타그램도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이도현 측은 “해당 여성은 지인 중 한 명이다”며 “(모자를 쓰고 찍은 사진은) 3년 전 쯤의 일입니다. 친한 지인들이 한 자리에서 모자를 서로 써보다가 찍은 사진이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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