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유형별 소개팅 특징 매너 (+플러팅, 궁합)

MBTI 유형별 소개팅 특징 매너 (+플러팅, 궁합)

 

 

살구뉴스DB

저번 포스트에서는 MBTI 16가지 유형에 대한 연애스타일, 플러팅, 궁합 ,보완점 등에 살펴봤습니다. 누군가를 처음 만나면 한번씩 MBTI 물어보게 됩니다. 소개팅 자리에서도 예외는 아닐 것 같은데요. MBTI를 물어보는 가장 큰 이유는 상대방의 전부는 아니더라도 조금은 더 빨리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점으로 인해 본인의 MBTI를 속이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의 모든 것을 표현할 수는 없기에 단순 재미로 MBTI 유형별 소개팅 자리에서의 모습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S 유형 소개팅 특징 매너

IN 유형 소개팅 특징 매너

ES 유형 소개팅 특징 매너

EN 유형 소개팅 특징 매너

IS 유형 소개팅 특징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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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TP: 딱딱한 대화보다는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며 서서히 소개팅 상대방과 친해지는 타입
- ISTJ: 초반에는 낯가리지만, 소개팅 상대방의 말에 잘 호응해부며 분위기를 풀어가는 타입
- ISFP: 다 좋아요! 소개팅 상대방의 말에 군말없이 따르는 타입
- ISFJ: 저희 내일 7시 맞죠? 소개팅 전 날 먼저 연락보내며 계획 확인하는 타입
 

ISTP

딱딱한 대화보다는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며 서서히 소개팅 상대방과 친해지는 타입

ISTP는 조용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특이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연락과 답장을 잘 안하는 유형으로  연애할 때 초현실적인 발언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잘 토닥토닥 한다면 상대방과 아주 잘 지낼 수 있다고 합니다.

 

반면 소개팅 자리에서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예의상 자신의 감정을 티내지 않으려고 하지만, 얼굴에서 본인의 의사를 숨기지 못한다고 합니다. 
 

ISTJ

초반에는 낯가리지만, 소개팅 상대방의 말에 잘 호응해부며 분위기를 풀어가는 타입

ISTJ는 외적 요소를 꾸미는 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사람은 좋지만 공감능력이 떨어집니다. 바람이나 한눈을 팔지 않으며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한 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올곧은 성격으로 인해 상대방이 느끼기에 소개팅 자리가 다소 지루할 수 있습니다. 만약 소개팅 자리에서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밥만 먹고 나온다고 합니다.
 

 

ISFP

다 좋아요! 소개팅 상대방의 말에 군말없이 따르는 타입

ISFP는 장기적인 약속과 계획을 싫어하는 유형입니다. 즉흥적인 약속을 선호하기 때문에 소개팅과 같이 정해진 일정에 거부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성을 만나는 것은 좋지만 외출을 좋아하지 않으며 혼자만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한 유형입니다. 확실한 표현을 좋아하는 ISFP는 소개팅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예의상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을 하지 못하기에 최대한 리액션을 적게 한다고 합니다. 그게 최대한의 거절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ISFJ

저희 내일 7시 맞죠? 소개팅 전 날 먼저 연락보내며 계획 확인하는 타입

 

ISFJ는 직업, 능력 부분을 중요시 여깁니다. 때문에 주변에 능력이 좋은 이성친구들이 많으며 현실적인 타입으로 선을 잘 지키지만 계산적인 모습도 있습니다. 만약 소개팅 자리가 어색하다면 ISFJ는 그대로 말수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IN 유형 소개팅 특징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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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J: 맛집 후기 오조 오억개 살펴본 후 소개팅 상대방에게 의견 제시하는 타입
- INTP: 저는 다 괜찮은 것 같아요! 소개팅 상대방의 의견에 무.조.건 따르는 타입
- ​INFP: 호기심이 가득해서 소개팅 상대방에게 끊이지 않게 질문하는 타입
- INFJ: 어떤 거 좋아하세요? 사전에 소개팅 상대방 취향 파악하는 타입
 

INTJ

맛집 후기 오조 오억개 살펴본 후 소개팅 상대방에게 의견 제시하는 타입

 

INTJ는 연애하기 힘든 스타일이라고 다들 들어보셨을 거 같은데요. 눈이 높은 것도 이유이지만 다소 기계적인 면모 때문에 첫인상이 차갑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 그런 것 같습니다. 소개팅 상대방이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아무리 꼬셔도 넘어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INTP

저는 다 괜찮은 것 같아요! 소개팅 상대방의 의견에 무.조.건 따르는 타입

INTP는 조건 외모를 둘다 신경쓴다고 합니다. 공감능력이 다소 부족한 마이웨이 스타일로 소개팅 자리에서 활약을 하지는 못하지만 그만큼 자신의 신념이 확실한 유형입니다.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예의는 갖추고 일정을 마무리한다고 합니다. 일정을 최대한 빨리 마칠 수 있도록 머리속이 계속 바쁘게 돌아갑니다. 
 

 

​INFP

호기심이 가득해서 소개팅 상대방에게 끊이지 않게 질문하는 타입

INFP는 온실 속 화초, 공주님과 같은 이미지로 흔히 유리멘탈일 것이라 예상합니다. 하지만 소개팅에 나온 사람을 온전히 알아가기 위해 노력하며 상대방의 성격을 중점으로 대화를 이어간다고 합니다.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나온 성의를 봐서 예의를 갖추되 여지를 주진 않는다.
 

INFJ 

어떤 거 좋아하세요? 사전에 소개팅 상대방 취향 파악하는 타입

 

INFJ는 이성에 대한 이상이 매우 높습니다. 겉과 속이 달라 소개팅으로 좋은 결과를 얻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조금은 어렵다고 느낄 가능성이 있으며 소개팅 당시에 분위기가 좋았더라도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은 INFJ는 예의는 차리되 싫다는 표현이 확실하다고 합니다. 

 

 

ES 유형 소개팅 특징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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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FJ: 오래봤던 친구인 것처럼 다정다감하게 소개팅 상대방의 마음을 풀어주는 타입
​- ESFP: 처음 봤지만, 어색하지 않도록 말을 계속 건네면서 상대방을 확인하는 타입
​- ESTP: 시원시원하게 말 건네고 주고 받으며 상대방과 짧은 시간 내 친해지는 타입
- ESTJ: 말 안해도 예약 척척 해내서 소개팅 분위기를 편안하게 해주는 타입
 

ESFJ

오래봤던 친구인 것처럼 다정다감하게 소개팅 상대방의 마음을 풀어주는 타입

대표적인 바람둥이 유형으로 상대방의 조건을 가장 많이 봅니다. 잘난 사람보다는 못난 사람이 없길 바라며 연락을 매우 중요시 여깁니다. 타인의 신경을 많이 쓴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때문에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예의를 차리고 상대가 상처를 받지 않도록 호감이 있는 척을 잘한다고 합니다. 또한, 충분히 대화를 한 후에 결정을 내립니다. 
 

ESFP

처음 봤지만, 어색하지 않도록 말을 계속 건네면서 상대방을 확인하는 타입

​ESFP는 유횩에 약하고 지조란 갖다버린 팔랑귀라고 합니다. 성격이 급해 친구들에게 자신의 연인을 빠른 시일에 소개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만약 소개팅 자리에서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굳이 티를 내지는 않지만 한번 보고 그 사람을 다 알 수는 없기 때문에 몇번의 만남을 더 가진다고 합니다. 
 

​ESTP

시원시원하게 말 건네고 주고 받으며 상대방과 짧은 시간 내 친해지는 타입

ESTP​는 조건을 많이 따집니다. 집안, 직업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하며 저돌적으로 직진하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화려하고 발랄한 성격을 가진 ESTP​는 다소 직설적인 화법을 가지고 있지만 악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특징 때문에 소개팅 시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로 집에 간다고 합니다.
 

ESTJ

말 안해도 예약 척척 해내서 소개팅 분위기를 편안하게 해주는 타입

현실적인 성격이 강한 ESTJ는 성실하며 바른 생활을 하는 사람일 확률이 큽니다. 상대방도 본인과 같이 성실하기를 원합니다. 만약 소개팅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도록 조심하며 보이지 않는 선을 긋는다고 합니다. 

 

 

EN 유형 소개팅 특징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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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J: 싫어하시는 음식 있으세요? 소개팅 상대방의 취향부터 확인하는 타입
​- ENTP: 여기 음식이 엄청 맛있대요! 적극적으로 의견 표출하는 타입
​- ENFP: 소개팅 상대방에게 자신을 설명하며 대화를 주도하는 타입
- ENFJ: 저녁은 제가 미리 예약해뒀습니다! 미리 장소 예약하면서 주도적으로 이끄는 타입
 

ENTJ

싫어하시는 음식 있으세요? 소개팅 상대방의 취향부터 확인하는 타입

ENTJ는 상대방에 대한 이상이 높은 유형으로 소개팅 해주기 어려운 유형이라고 합니다.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은데 ENTJ의 의도대로일 때가 많다고 합니다. 소개팅 당시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티를 바로 내는 타입이며 밥만 먹고 헤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끝도 확실하게 확인사살 한다고 합니다.
 

​ENTP

여기 음식이 엄청 맛있대요! 적극적으로 의견 표출하는 타입

상대방의 마음을 중요시 여기는 ENTP는 소개팅 자리에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열심이 대화를 주도합니다. 관용적이고 순정파인 그들은 상대방을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여지를 주는 것 자체가 예의가 아니라 생각하여 밥만 먹고 자리에서 일어선다고 합니다.
 

​ENFP

소개팅 상대방에게 자신을 설명하며 대화를 주도하는 타입

소개팅 자리에서 가장 대화가 매끄럽게 잘 이어지는 유형입니다. 눈치가 빠르고 분위기 파악을 잘하기 때문에 소개팅에 유리한 유형입니다. 이들의 따뜻한 마음은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에도 예의를 차립니다. 그날의 일정이 끝날 때까지 계속 같이 있어본 후그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말합니다.
 

​ENFJ

저녁은 제가 미리 예약해뒀습니다! 미리 장소 예약하면서 주도적으로 이끄는 타입

ENFJ는 극단적인 난봉꾼이거나 모태솔로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상대방에 대한 이상이 높은 편이며 대화 능력이 강해 상대방을 즐겁게 해주는 데 능숙합니다. 만약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티를 안 내려고 노력하지만 관심없는 표정이 그대로 드러난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재미로 알아본 MBTI 유형별 소개팅 모습, 특징이었습니다. 자신의 MBTI와 부합하는 모습이라고 생각되시나요?  다음번에는 더 재밌는 MBTI로  돌아오겠습니다. 궁금하신 유형별 특징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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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유형별 소개팅 특징 매너 (+플러팅, 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