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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이슈)

강남서 뺑소니 사고 후 도주한 포르쉐 운전자, 30분 만에 자택서 '추락사'

by 주니어마인 2024.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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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뺑소니 사고 후 도주한 포르쉐 운전자, 30분 만에 자택서 '추락사'

 

강남에서 접촉 사고 낸 뒤 도주한 포르쉐 운전자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번화가에서 차량 접촉사고를 내고 사라진 남성이 30분 만에 자택서 떨어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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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새벽 서울 강남 번화가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고 장면 / 채널A
 

 

지난 30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지난 28일 새벽 2시 23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접촉사고를 당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매체가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흰색 차량 두 대가 좁은 골목길에서 맞닥뜨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때 오른쪽을 지나던 포르쉐 차량이 스치듯이 옆 차량과 부딪히며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피해 차량 운전자가 손을 내밀어 상대 운전자를 불렀지만 포르쉐 운전자가 그대로 도주하는 모습도 영상에 찍혔다. 이후 운전자는 약 500m 떨어진 자신의 집으로 간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 차량 운전자의 손짓에도 그대로 도주한 포르쉐 운전자 / 채널A
 

경찰은 추적 끝에 사고 현장 인근에서 도주한 A 씨의 차량을 발견했고, 차주 주소지로 찾아가 현관문을 두드렸지만 안에선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잠시 뒤 경찰은 해당 건물 4층 창문에 매달려 있는 운전자를 발견했다. 경찰이 남성을 구하러 건물 안으로 다시 들어갔지만 남성은 그사이 바닥으로 추락했다. 사고 직후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접촉사고 당시 운전자가 술을 마셨을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971707

 

강남서 뺑소니 사고 후 도주한 포르쉐 운전자, 30분 만에 자택서 '추락사'

강남에서 접촉 사고 낸 뒤 도주한 포르쉐 운전자

www.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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